| 발언의원 | 최숭태 | 일자 | 2018-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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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 제239회 제1차 본회의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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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존경하는 임재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연천군수 김광철 군수님을 비롯하여 실장님,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더불어민주당 최숭태 의원입니다. 오늘 5분발언을 통하여 8대 의장 선거와 의원의 단합과 연천군 적폐청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8대 의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에서 합의사항과 같이 의장이 선출되지 않아 지역당원 및 도당 내에서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의원은 정직하고 신뢰가 중요합니다. 이번 민주당 의원님 자신이 조금이라도 양심의 잘못이 있다면 잘못을 받아들이고 도당 징계안을 또한 수용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이유도 합리화 할 수 없으며, 남의 탓을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의원은 이제 이 사건에 대하여 다시 거론하지 않을 것이며, 8대 의원 여러분에 의해 선출된 임재석 의장님을 존경하며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6·13 지방선거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지금까지 잘 못해왔던 정책이나 행정 및 시설투자, 인사부패 등 제대로 감시·견제와 감독을 못한 무능했던 의회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당선시켜 주신 겁니다. 이 점 의원님들께서는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중앙정부는 이제 적폐청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지방 연천도 잘못된 행정과 항간에 떠도는 의혹과 만연에 젖어있는 적폐를 청산하여야 합니다. 적폐청산이 선행되지 않고는 연천다운 연천을 만들 수 없고, 희망의 연천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임기 1년 안에 적폐청산을 하지 않으면 연천군민이 우리 의원님들을 무능한 의원으로 낙인 되어 다시는 이 자리에 설 수 없도록 의원으로 인정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번 의회에서 꼭 1년 안에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적폐청산을 하여야 합니다. 본의원은 정당과 상관없이 연천발전과 군민을 위해 의장님 및 선배 동료 의원들과 합심하여 연천다운 연천, 든든한 지방 연천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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