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방문의 해 관련 현재까지 추진현황 및 성과, 문제점, 향후 추진방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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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의원 | 김미경 의원 | 일자 | 2021-11-23 |
| 회의록 | 제266회 제4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다음은 연천방문의 해 추진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연천군의 이미지 제고 및 생동감 넘치는 연천을 위하여 2020~2023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연천방문의 해 사업의 현재까지 추진현황 및 성과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고, 연천방문의 해 사업추진은 앞으로 남은 2년간이 더욱 중요하고 기대된다고 생각되는바, 문제점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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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자 | 군수 김광철 | 일자 | 202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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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 제266회 제4차 본회의 바로가기 | ||
| 다음은 두 번째로 질문하신 연천방문의 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0~2023년 연천방문의 해는 2020년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2021년부터 추진하여 2023년까지 천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천방문의 해 추진사항은 2020년 10월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하였으며,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추진사항으로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통하여 당포성, 재인폭포 등이 방영되었고, 5·6월과 9월 KBS 생생정보에 임진강 주상절리, 미라클타운, 드라마 미술전시장, 그리팅맨,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과 핫한 관광지로 급부상한 임진강 댑싸리 공원을 방영하였으며 7월에는 연천군 스마트전자 관광지도를 개발하여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관광 안내표지판을 주요 도로변 6개소에 설치하였고, 관광 안내 키오스크를 한탄강관광지와 고랑포구역사공원에 설치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를 안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난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등 관광·축제 박람회를 3회 참가하여 우리군 관광과 축제를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2월에는 강원도 철원군과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철원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2019년 3월 8일 관광과가 신설된 이후 그동안 타 시·군 관광산업에 비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연천방문의 해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연천방문의 해를 통하여 우리군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9년 9월 ASF 발생과 2020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우리군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였습니다. 문체부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5개소 122만 9천 명, 2020년 20개소에 68만 6천 명, 2021년 10월 현재 21개소에 130만 7천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습니다. 2019년 10월까지는 115만 5천 명, 2020년 10월까지 57만 2천 명이 우리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였고 2021년 10월 현재에는 130만 7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113%,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228% 증가한 것으로서 코로나19 상황과 ASF로 인한 우리군 소재 4개 전망대의 입장이 통제된 상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관광과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과 적극적인 각종 홍보를 통하여 이룩한 성과입니다. 우리군에서는 향후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발, 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DMZ 피스브릭 하우스 사업, 구석기 축제 운영개선 등을 통하여 우리군 관광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며, 관광 홍보도 지하철, 광역버스, LED 전광판 홍보와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하여 다방면으로 실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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